수술비보험금 못 받는 경우 - 단순 봉합, 꿰맨 상처는 제외|60151|수술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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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비보험금 못 받는 경우 - 단순 봉합, 꿰맨 상처는 제외조회수 : 183

수술비보험금 못 받는 경우 - 단순 봉합, 꿰맨 상처는 제외

수술비보험에 가입했다고 해도
모든 수술이 보상되는 것이 아니라
약관에서 정하는 정의와 지급사유에 따라
지급이 될지 안될지 결정됩니다.

수술은 신체를 절단이나 이나
절제 한 경우를 말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술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수술비보험 보장에 포함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수술비 보험금은 ‘~술‘, ‘~수술‘이라는 명칭과
관계없이 약관상 정하는 수술 방법(절단·절제 등)에
해당해야지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거든요.

사례를 보면 아무개씨는 떨어지는 나무에 머리를
다치는 사고로 상처 부위를 꿰매는
단순 창상 봉합술(변연 절제 미포함)을 받았는데요.

보험금 청구를 했지만, 받지 못했습니다.
약관은 수술의 정의를 생체의 절단·절제로 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상처를 꿰매는 등의 단순한 봉합 의료 행위는 보상 대상이 아닙니다.

수술비보험금 못 받는 경우 - 단순 봉합, 꿰맨 상처는 제외

또한 절단, 절제 행위가 수술에 속하지만
주사기로 빨아들이는 흡인이나
바늘이나 관을 꽂아 체액이나 조직을 뽑거나
약물 주입 및 신경차단도 수술 보장범위에서 제외됩니다.

사례를 보겠습니다.
치관파절이 생겨 치수절제술을 한 사람이
수술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금 지급이 되지 않았습니다.

수술비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은 이유는
치수절제술이기 때문입니다.

치수절세술이란
치아 내부의 치수(치아 신경)를 제거한 후
근관을 확대, 성형하고 세정, 소독하여
증상이 소실되면 비활성 물질로 밀폐하여
메워주는 치료기법(일명, 신경치료)입니다.

수술비보험에 가입하실 때는 약관을 잘 읽어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모든 것이 다 보장되지는 않는다는 사실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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